익숙한 것들에게 작은 흥미를 보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익숙한 것들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익숙함을 다른 시선으로 보며 재구성한다는 것.
대단하고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물에서 숨어있는 순간을 찾아 본도공방의 언어를 더하여 재구성을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보고 스쳐 지나가는 익숙함을 찾아 흥미로운 시선을 더한다는 것.
이런 작은 흥미는 뜻밖의 생각으로 이어지고, 재구성되어 현실에서 결과물로 나타납니다.
현실로 나타나는 흥미의 결과물들이 사람들에게 보이고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본도공방이 하는 일입니다.

본도(本道) -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올바른 방향 [길]'.